토트넘이 1100억원을 들여 영입한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가 EPL 데뷔전에서 3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을 넣지 못하며 토트넘의 승리에 발목을 잡았다.
솔랑케는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의 기회를 놓쳤다.
솔랑케의 득점 부진은 토트넘의 공격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향후 솔랑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