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타격 부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홈런을 터뜨리며 40홈런-40도루에 근접했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12개의 안타 중 7개가 홈런일 정도로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39홈런-37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팀에 남은 경기가 37경기이고 오타니가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면 50홈런-50도루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언론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을 달성할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