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의 EPL 1라운드 경기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손흥민은 왼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29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크로스를 올렸고, 페드로 포로가 헤더로 골을 성공시키며 토트넘에 리드를 안겼다.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추가 득점을 노리며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