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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 패한 다이어, 90분간 벤치서 괴로워 해"…독일 언론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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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센터백 주전 꿰차며 ‘다이어 벤치행’… 콤파니 감독의 선택?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에릭 다이어가 벤치로 밀려났다.
김민재가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센터백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다이어는 90분 동안 벤치에 앉아 괴로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콤파니 감독은 4-2-3-1 전형을 사용하며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중앙 수비수 듀오로 낙점했다.
다이어는 현재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지만, 컵 대회 등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24-08-20 03: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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