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뮌헨의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했던 에릭 다이어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 이후 벤치로 밀려났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선발로 기용하며 다이어를 벤치로 내렸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패스 능력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이어는 컵 대회 경기에서 90분을 벤치에서 지켜보며 괴로워했다.
'빌트'는 다이어가 투헬 감독 시절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