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 과학 유튜버 궤도와 함께 연애 사연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촬영 중 기안84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 옷을 잡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술에 취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남자를 찾는다는 사연을 읽었다.
궤도는 위험한 순간에 도움을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사랑의 감정과 혼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고, 한혜진은 과거 몰디브에서 수중 촬영 중 자신을 구해준 다이버에게 '위험한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