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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레알이야" 천하의 음바페, '21세' 벨링엄 '욕설' 독려에 고개만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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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음바페 향한 폭풍 쓴소리! '레알 4총사' 화끈한 팀워크?
레알 마드리드의 21살 신예 벨링엄이 마요르카와의 개막전 무승부에 분노하며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퍼부었다.
특히 26살의 슈퍼스타 음바페에게 "우린 공격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강력하게 촉구했다.
벨링엄은 "우리가 공격을 마무리해야만 측면 수비수들이 편해진다"며 공격수들에게 더 적극적인 모습을 요구했다.
음바페는 "내 생각도 같다"며 벨링엄의 지적에 동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벨링엄의 리더십과 4총사의 뜨거운 열기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2024-08-19 2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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