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상용이 횡령 누명으로 인해 미국에서 가이드로 살아야 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는 과거 심장병 환아들을 돕던 중 후원금 횡령 혐의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누명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아버지의 죽음까지 이어졌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50년 동안 술, 담배, 커피를 끊고 하루 2~3시간 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유지해 온 비결을 공개했다.
'전국노래자랑' 원조 MC였던 그는 故 송해보다 먼저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사실을 밝히며 추억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