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라힘 스털링이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영국 축구 전설 앨런 시어러가 스털링이 첼시로부터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시어러는 스털링이 프리시즌 훈련을 마친 후 다른 클럽을 찾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첼시의 프로답지 못한 행태를 비난했습니다.
마이카 리차즈는 스털링의 발언이 첼시에 더 큰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스털링의 잔류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스털링은 첼시 이적 후 2시즌 동안 19골을 기록했지만, 첼시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