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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이모가 13년간 가스라이팅…굶어 죽으려던 적도 있다" (4인용 식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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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이모 故 한백희에게 가스라이팅 고백… 13년 만에 결별 후 상처 드러내
가수 김완선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이모이자 매니저였던 故 한백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김완선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새벽까지 야간업소 공연을 강요당했고, 이모는 김완선에게 '누구랑 얘기하지 마라, 네가 한 모든 얘기가 밖으로 퍼진다'라고 말하며 외부와의 소통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이모와 13년 만에 결별했지만, 그동안 일한 대가는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김혜수, 이효리, 화사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8-19 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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