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이모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10대 시절부터 야간업소 무대에 섰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김완선은 이모인 한백희가 자신을 톱스타로 만들었지만, 외부와의 소통을 막고 극심한 통제를 가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전부터 야간업소 무대에 서며 잠자는 시간도 부족했던 고된 시간을 회상하며 당시 겪었던 심리적 고통을 전했다.
김완선은 방송에서 이모의 지나친 통제와 외부와의 소통 차단으로 인해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밝히며, 당시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