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5일 국회에서 만나 민생 현안을 논의한다.
이는 이 대표가 전당대회 수락 연설에서 한 대표에게 회담을 제안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양측은 '교착된 정국 타개'를 위한 회담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의 '괴담 선동'을 비판하며, 우리나라 수산물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만수 전 장관은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에 대해 '25만원 깎아주는 게 낫다'며 감세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