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 공동성명 발표, 북러 군사동맹 복원에 대한 우려, 윤 대통령의 통일 독트린 발표 등 안보 및 외교 현안이 주요 내용.

윤 대통령은 8.

15 경축사에서 일본에 대해 ‘중일마’ 발언을 하면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 의지를 드러냈지만, 과거사에 대한 메시지 부족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국회 정상화가 먼저라는 대통령실의 입장에 막혔다.

또한 해병대원 특검법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한동훈 대표 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한동훈 대표는 제보공작 의혹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한편, 한동훈 대표는 김경수 전 지사 복권에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당정 갈등을 빚었으며, 이를 두고 정치적 차별화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