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로들이 한동훈 대표에게 혁신을 촉구하며 '한다르크'에 비유했습니다.
상임고문단은 당 쇄신과 외연 확장을 강조하며 젊은 정치인을 전면에 내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 조건으로 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의대 증원 등 민생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으며, 정의화 전 의장은 의정 대란에 따른 의료 생태계 붕괴 우려를 제기하며 고위 당정 TF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당의 어려움을 민심을 따르는 것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