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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부산선수단 금의환향…구본길 “市 사브르팀 창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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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부산시에 '깜짝 선물'…시청 펜싱팀 창단 요청!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부산시에 올림픽 결승 때 사용한 검을 기증하며 부산시청 남자 사브르팀 창단을 적극 요청했습니다.
현재 부산시에는 여자 에페와 플뢰레, 남자 에페팀은 있지만 사브르팀은 없다고 합니다.
구본길은 "부산 동의대를 졸업했기에 지금의 구본길이 탄생한 것은 분명하다.
난 사실상 부산 선수"라며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창단 요청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부산시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부산 선수들을 초청하여 격려 리셉션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펜싱 금메달리스트 도경동, 여자 핸드볼 선수 김다영, 신진미, 송해리, 요트 선수 하지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4-08-19 2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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