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라힘 스털링이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명단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을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에 대해 '기술적인 결정'이라고만 밝혔으며, 스털링 측은 성명을 통해 '스털링은 첼시와 계약 기간이 3년 남았으며, 새 감독과 긍정적인 프리시즌을 보냈다'며 마레스카 감독의 결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스털링은 지난 시즌 첼시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43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했지만, 개막전부터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면서 팀 내 입지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