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가 네이버를 맹비난하며 편향성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TF는 네이버가 좌편향 가짜뉴스 유통의 중심지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가품 유통 문제까지 지적하며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와 다를 바 없다'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의원은 '국민 10명 중 8명이 네이버 뉴스를 보는데 편향적이면 안 된다'며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위해 검색과 추천 알고리즘 공개를 제안했습니다.
네이버는 사회적 책무를 갖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