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이혼을 공식 발표한 지 3일 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김치전을 먹는 영상을 올리며 김치 공동 구매 홍보에 나섰습니다.
함소원은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2년 전 이혼 사실을 밝혔고, 이후 진화와의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하며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조작 논란에 휩싸이고 2021년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22년에는 가정폭력 논란까지 불거지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함소원은 김치 사업에 집중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진화와의 관계는 딸을 위해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