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 콘서트에서 소니 브이로그 카메라를 들고 직접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뉴진스가 사용한 카메라는 소니의 ZV-1, ZV-1F, ZV-1M2 등으로, 공연 당시 슈팅그립까지 부착하고 직접 현장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소니 측은 뉴진스의 카메라 사용을 사전에 알지 못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큰 홍보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해 '디토' 뮤직비디오에서 파나소닉의 구형 캠코더를 들고 등장하여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뉴진스는 다시 한번 카메라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소니 브이로그 카메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