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지속적인 폐지 위기설에 놓인 이유는 고정 출연진 9명의 분산된 리액션과 획일적인 질문, 진부한 콘셉트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상민의 태도 논란까지 불거지며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는 형님'은 과거 하극상, 비속어 등의 신선한 요소로 주목받았지만, 유튜브 시대에 더 이상 차별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는 형님'이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게스트에 대한 진정성 있는 질문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