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8년 만에 영화 '늘봄가든'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늘봄가든'에서 남편을 잃고 홀로 흉가를 찾는 소희 역을 맡아 공포 연기에 도전했다.
조윤희는 공포 영화를 처음 접했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속 몸 꺾는 장면에 대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촬영 당시의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조윤희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를 통해 영화 '늘봄가든'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