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미래FC의 18세 센터백 유망주 현우빈이 일본 J2리그 이와키FC로 이적한다.
현우빈은 센터백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하며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제공권과 유연한 패스 기술이 장점이다.
이와키는 현우빈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영입을 결정했으며, 수비 강화를 통해 J2리그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현우빈은 구성윤 이후 처음으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일본 프로 리그에 진출하는 사례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