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에서 정관장으로 이적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가 새 팀에서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겠다고 밝혔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믿음과 동료들의 격려 속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표승주는 리시브 약점을 극복하고 팀 공격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염혜선 세터와의 호흡을 맞춰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0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데뷔한 표승주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지만, 정관장과 함께 우승을 향한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