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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조카’로 이름 알린 양제이, 목표는 KBO 지명··· 스물두 살의 ‘코리안 드림’은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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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삼촌 덕에 KBO 꿈 꾼 '152km 강속구' 양제이, 트라이아웃 통과할까?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양제이는 키 198cm, 몸무게 110kg의 압도적인 체격과 최고 구속 152km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투수다.
삼촌인 농구 스타 양동근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야구를 시작한 양제이는 지난 5월 미국 대학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독립야구단에서 뛰며 KBO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번 KBO 트라이아웃에서 양제이는 147km의 빠른 공을 선보였지만, 아직 힘 조절과 제구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제이는 한국에서 야구를 하며 더욱 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4-08-19 17: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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