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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최악의 리그 데뷔전, '이강인 친정팀'에 고전...레알 1-1 무승부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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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레알 데뷔전 '아쉬운 무승부'…마요르카전 침묵, 이강인 친정팀에 덜미 잡혔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첫 경기에서 마요르카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3분 호드리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8분 베다트 무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음바페는 슈퍼컵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강인의 친정팀 마요르카는 무리치의 활약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2024-08-19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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