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스털링, 맨시티전 벤치 앉고 '분노 폭발'... 팬들은 '호날두 빙의?' 비난
첼시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라힘 스털링은 벤치에 앉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팀 내부 갈등을 예고했다.
첼시 팬들은 스털링의 태도에 대해 '누가 보면 본인이 전성기 호날두인 줄 알겠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털링은 지난 시즌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벤치에 앉은 것에 대해 더욱 실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첼시 감독은 스털링의 명단 제외 이유를 '기술적 문제'라고 설명했지만, 스털링의 반응은 첼시에서의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