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싸이의 '흠뻑쇼' 콘서트에서 20대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며 뜨거운 관람 후기를 전했다.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SUMMER SWAG) 2024' 인천 공연을 관람한 전인화는 3만명의 팬들과 함께 물을 맞고 뛰며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싸이의 깊은 인사말과 완벽한 무대에 감동했다며 격찬했다.
5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콘서트를 즐기는 전인화의 젊은 열정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