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미래에셋 나만의 책꿈터' 사업을 통해 900명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독서 환경 조성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책을 친밀하게 느끼고 독서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독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아이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미니 간판, 원목 책꽂이, 맞춤형 추천 도서, 독후활동 키트 등을 제공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듬뿍' 사업을 발전시킨 것으로, 현재까지 3600명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