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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박 먹구름?' 김하성, '던지는 쪽 어깨'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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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어깨 부상으로 이탈! FA 앞두고 악재 겹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9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3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후 1루로 귀루하다 투수의 견제구에 슬라이딩을 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김하성은 20일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부상 정도에 따라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김하성은 올 시즌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
233, 11홈런 4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하성은 2022년 시즌부터 1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꾸준함을 보여줬지만, 이번 부상으로 시즌 후 FA를 앞두고 불안감을 더하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공백으로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19 14: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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