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이 상반기 연결 매출액 958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이뤘다.
특히 마케팅, 커머스 사업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한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사업 확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부스터즈는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지분투자 및 협업 중인 슈즈 브랜드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광고 업종 성수기와 부스터즈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면서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