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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간 4번 있던 ‘의원 제명 추진’ 벌써 3번···양극 치닫는 22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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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제명' 카드 난무…'막말' 넘어 '살인자'까지 등장!
22대 국회 초반부터 '제명' 카드가 난무하며 정쟁 수위가 극단적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벌써 세 차례나 제명 요구가 나왔는데, 이는 지난 76년간 제명안 발의가 4번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증가입니다.
특히 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살인자'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것으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의 제명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송석준 의원의 '망언'을 이유로 맞불 제명안을 제출하며 22대 국회는 극심한 정쟁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2024-08-19 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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