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다.
김민희는 영화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홍상수 감독에게 애정 표현을 쏟아냈고, 두 사람은 영화제 내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당당함에 응원을 보내는 반면, 여전히 비판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김민희는 현재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며, 2022년부터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