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고창훈 대표가 최근 회사 주식 3만1000주를 추가 매수하며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부터 총 43만7000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2.
96%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OLED 채택 확대, 거래처 다변화, 저수익 사업 중단 등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기된 소송은 2018년 전 경영진 관련 사안으로 현재 경영진 및 영업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하며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