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19일 오전 한국가스공사, HD현대건설기계, 펩트론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지만,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HD현대건설기계는 실적은 부진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시 수혜가 예상되어 주목받고 있다.
펩트론은 1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주가가 하락했지만, 신공장 설립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주식 초고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