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1인 2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까칠하지만 프로페셔널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은호는 8년 장기 연애했던 남자친구와의 이별과 가족으로 인해 생긴 상처로 인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신혜선은 1인 2역 연기를 통해 주은호의 섬세한 내면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는 오는 9월 23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