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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서정욱 "이재명 10월 유죄 나올 것" vs 설주완 "기록 못 봤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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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계좌추적, 檢 '제3자 뇌물' 수사 본격화…'이상직 게이트'로 번질까?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서정욱, 설주완 변호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 추적과 관련해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서 변호사는 전 사위 서창호 씨의 이스타항공 취업 과정을 '매관매직'이라 규정하며 문 전 대통령의 제3자 뇌물 혐의를 주장했다.
반면 설 변호사는 검찰 수사의 허점을 지적하며 '피의사실 공표'라고 비판하며 무르익지 않은 수사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서 변호사는 수사심의위는 불필요하다며 검찰의 '눈치 보기'라고 비판했지만, 설 변호사는 검찰의 결론을 보여주기 위한 정치적 판단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에 대해서는 서 변호사는 '실형' 가능성을 언급하며 당내 긴장감을 높였고, 설 변호사는 사법리스크라는 단어가 당내 금기어가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08-19 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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