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전부터 덜미를 잡혔다.
이강인의 전 소속팀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을 획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3분 호드리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8분 무리키의 동점 헤더골을 허용하며 승리에 실패했다.
새롭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음바페는 데뷔전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마요르카는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