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새 인재영입위원장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 의원은 '구체적으로 얘기 들은 건 없다'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재 영입을 위한 초점이 중도, 수도권, 청년에게 맞춰졌다는 세팅은 잘된 것 같다'고 평가하며 '국민의힘이 어떤 민생을 위한 정당, 정책을 위한 정당으로 계속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반도체 직접 보조금 지원이 '제품의 원가 경쟁력과 직결되고, 공기를 단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하며 '국가 경쟁력의 미래를 결정짓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는 '기존 기성 정치인이라고 볼 수 없다'며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정치를 펼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