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이상용은 '전국노래자랑' 후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故 송해보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으며, 후임을 맡고 싶었지만 불발됐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80세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90년대 하이틴 스타 구본승은 '마법의 성' 출연 후 10년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밝히고, 솔로 생활 17년 차임을 고백했다.
방송에서는 '우정의 무대' 코너를 재연하며 이상용과 관련된 깜짝 손님이 등장해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