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부모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공식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늘(24일) 새 EP앨범 '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인데요.

2018년 논란 이후 자숙 기간을 가졌던 마이크로닷은 이번 앨범에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빚투 논란에 대한 해결 의지를 드러냈으며, 음악 활동을 재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