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유방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아들 젠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항암 치료 중에도 손자인 젠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젠과 단둘이 있을 때는 가발을 벗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지난해 말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4번의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 3월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