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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또 다시 우승' KCC, 비 시즌 넘어서야 할 과제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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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새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핵심 선수들의 부상과 가드진 백업 부족이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송교창은 손가락 수술로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며, 정창영과 전준범도 각각 무릎 관리와 감기로 인해 이탈했다.
KCC는 젊은 가드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1군 전력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한편, KCC는 2020-21시즌 우승을 함께했던 타일러 데이비스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2옵션 외국인 선수로는 그렉 먼로를 대신할 새로운 선수를 물색 중이다.
데이비스의 합류와 함께 건강한 선수들의 활약이 KCC의 2연패를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19 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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