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3국 협력의 지속을 천명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차기 불출마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한 것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8.
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미국과 일본 모두 적극 지지하며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한일관계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앞으로 3국 협력 체제의 지속 가능성은 한일관계 개선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