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생애 첫 사이영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어 투수 트리플 크라운도 가능해 보입니다.
과거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던 세일은 애틀랜타 이적 후 다시 건강을 되찾았고,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반면 보스턴은 세일을 트레이드한 것을 후회하며 땅을 치고 있을 듯합니다.
트레이드 상대로 받아온 유망주 본 그리솜은 부진하며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