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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볼 필요도 없네' 첼시 구단주, 맨시티에 쐐기골 먹히자 바로 퇴근...감독은 "졌지만 성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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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보엘리 구단주, 맨시티전 0-2 패배에 '일찍 퇴장'... 마레스카 감독 데뷔전 악몽
첼시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하며 마레스카 감독 체제의 시작을 불안하게 시작했다.
첼시는 전반 18분 엘링 홀란에게 실점하며 끌려갔고, 2선 공격수들의 부진 속에 맨시티의 강력한 중원에 고전했다.
후반에는 페드로 네투, 라비아 등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후반 39분 코바치치에게 추가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특히 눈에 띄는 장면은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0-2로 뒤처지자 경기 종료 전에 자리를 떴다는 것이다.
이는 첼시의 경기력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레스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패배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꽤 좋았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첼시 팬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2024-08-19 06: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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