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5위 SSG 3연전 스윕→2.5게임차 추격’ 김경문 감독 “우리 선수들 대견하고 고마워” [오!쎈 인천]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류현진 호투에 홈런 폭발! 한화, SSG 3연전 스윕으로 가을야구 희망 불태워!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의 호투와 뜨거운 타선을 앞세워 SSG 랜더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가을야구 희망을 키웠다.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7-1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 5위 SSG와의 격차를 2.
5게임 차로 좁혔다.
류현진은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었고, 타선에서는 페라자, 최재훈, 장진혁의 홈런포가 터져 나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장진혁은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하며 남은 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4-08-19 02:00:5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