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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보단 돈을 택했다...'20세'에 사우디 이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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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미누 효과? 20살 브라질 미드필더, 알 아흘리행 확정!
플루미넨세의 떠오르는 스타 알렉산데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로 이적한다.
20세의 젊은 미드필더인 알렉산데르는 3+1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49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알 아흘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존재가 이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피르미누는 2023년 7월 알 아흘리에 입단해 3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알렉산데르는 유럽 무대 진출을 꿈꾸던 젊은 선수였지만, 피르미누의 성공적인 사우디 리그 경험이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2024-08-19 0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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