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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고 눈물 날 뻔 했다"…1군 버거웠던 '최강야구' 신인, 사직 열광케 한 'KKKKKKK' 인생투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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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좌완 정현수, '인생투'로 롯데 승리 견인! 팬들 열광!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투수 정현수가 1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⅓이닝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정현수는 흔들림 없이 4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온 정현수는 첫 승 요건을 갖췄지만, 후속 투수의 실점으로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팀 승리에 기여한 값진 활약으로 팬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1군에 오래 머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4-08-19 0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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