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간판스타 손흥민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정작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사에서는 손흥민의 주급이 다른 월드클래스 선수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점과 특히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비교하며 토트넘의 '짠돌이' 행태를 비판했다.
손흥민은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며 헌신적인 활약을 펼쳐왔지만, 아직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과연 토트넘은 손흥민을 레전드로 만들어 줄 만큼 그를 제대로 대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