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양정아, 놀이공원 데이트부터 백허그까지.. '결혼할 기세'?
김승수와 양정아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생일을 맞아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커플 교복을 입고 놀이기구를 타며 스킨십을 나누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백허그와 손깍지 등 묘한 스킨십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내가 결혼한다고 너한테 청첩장을 주면 어떨 거 같냐”라고 솔직하게 물었고, 양정아는 “좀 더 신중하다”라고 답하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김승수의 어머니는 양정아를 만나 “정아를 좋게 보는데 정아 부모님은 어떻게 보는 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양정아는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좋게 보고 계신다”라고 답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소원을 얘기하며 다음주에 이어질 로맨스를 예고했다.